각 렌즈제조사들은 나름대로의 착용법과 주의사항을 인터넷게시판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다.. 일반적인 렌즈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렌즈를 착용하거나 제거할때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말린다.
더러운 손으로 렌즈를 만지면, 각종 세균이 렌즈에 묻게 된다. 또 화장품 등의 이물질이 렌즈표면에 묻었을 경우 착용감을 떨어뜨린다.
렌즈를 먼저 착용하고 화장을 하고, 지울때는 먼저 렌즈를 제거한다.
렌즈에 화장품이 닿지 않도록 한다. 특히, 눈 화장시 마스카라 등 지방성분이 있는 화장품이 렌즈표면에 묻지 않도록 주의한다. 머리에 스프레이를 뿌릴 때는 가능한 렌즈 착용 전에 스프레이를 사용하고, 착용 후 사용할 경우 눈에 스프레이 성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안약을 사용할 때는, 렌즈착용을 중단한다.
단, 렌즈 보습제는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넣는다.
세면, 샤워 시에는 렌즈를 빼는 것이 좋다.
수도물에는 세균이 포함될 수도 있고, 분실의 경우가 많다. 수영할 때도 렌즈를 빼는 것이 좋다.
양쪽 렌즈가 서로 바뀌지 않도록 반드시 특정한 쪽 렌즈부터 착용하거나 제거하는 습관을 갖는다.
렌즈가 뒤집히지 않도록 조심한다. 렌즈 뒤집힌채 착용하면 눈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렌즈가 지나치게 움직인다.
지나치게 힘을 주어 눈을 비비지 않는다.
눈에 손상과 렌즈가 빠질 우려가 있다.
렌즈 세척시 직선을 유지한다. 렌즈를 손바닥에 얹은 후 세정액을 2~3방울 떨어 뜨려 반대편 손가락 끝으로 렌즈를 직선 방향으로 문지르면 렌즈가 찢어질 위험도 훨씬 줄어든다.
약품 소독과 열 소독을 혼합하여 하지 않는다.
약품 소독과 열 소독 병행은 렌즈 수명을 단축시킨다...
<옵티뉴스 발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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