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옵틱스(대표 이봉근)가 최근 탤런트 양미라에게 ‘cazal’을 협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 9월 30일 KBS 2TV 드라마시티 ‘내가 만난 108번째 남자’(극본 이민홍·연출 박영숙)의 주연을 맡아 출연했는데, 극중에서 cazal의 도수테를 착용하고 연기를 펼쳤다. 그녀는 자신이 협찬 받은 cazal의 독특한 디자인 감각과 퀄리티에 감탄했다고.
방송 이후 드라마시티의 인터넷 게시판에서 ‘pretty rabbit’이란 아이디의 누리꾼은 “비뇨기과 전문의로 출연한 양미라의 극중 이미지와 끼고 나온 안경이 너무 잘 어울렸다. 당췌 무슨 안경인지…”라며 cazal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아주옵틱스의 이봉근 대표는 “자사는 최근 가수 이정현, 개그맨 이휘재 등 많은 연예인을 대상으로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연예인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스타마케팅을 계속할 것”이란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