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재 발견하라

쉽게 할 수 있는 일보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진정한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 일이 쉬우냐 어려우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일을 좋아하느냐 좋아하지 않느냐 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쉬울 때나 어려울 때나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물이 나타나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생의 어느 시기에는 하기 싫은 일,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전의 성장과정이나 학업 등에 의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일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생계유지나 가족생활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만 지난다면 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고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책속의 처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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